서비스 운영 이전에는 고객이 예매한 열차의 지연시간을 확인하려면 SRT앱에서 ‘열차조회’를 해보거나 역사 전광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모바일 승차권 화면에서 열차지연 예상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더욱 편리한 SRT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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