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IFRS17 도입으로 보험사 투자이익이 중요해진 만큼 남궁원 대표이사 내정자를 하나생명 CEO로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남궁원 후보가 자금시장 전문가로서 보험업계에 올해부터 적용된 IFRS17 체제 하에 보험이익의 규모가 낮고, 최근 투자영업 리스크가 대두된 하나생명보험의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보험이익부문과 투자이익부문의 수익성을 제고시킴으로써 조직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구원투수로 남궁원 후보가 적임"이라고 평가했다.
▲ 1967년생
▲ 부산진고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주요경력
▲ 1997.08 외환은행 자금부 대리
▲ 2003.08 외환은행 시장영업본부 전문역
▲ 2004.06 외환은행 금융공학팀 전문역
▲ 2005.12 외환은행 증권운용팀 선임전문역
▲ 2013.02 외환은행 증권운용실 실장 [관리자 승진]
▲ 2014.09 외환은행 전략기획부 팀장
▲ 2016.07 하나은행 퇴계로지점 지점장
▲ 2019.01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장 (본부장) [본부장 신규 선임]
▲ 2019.06 하나은행 자금시장사업단장 (본부장)
▲ 2020.01 하나은행 자금시장사업단장 (상무)
▲ 2020.07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장 (전무) [전무 신규 선임]
▲ 2021.05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장 (부행장) [부행장 신규 선임]
▲ 2022.01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 (부행장)
▲ 2023.01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장 (부행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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