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된다.
CJ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은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계열사들과 함께 ‘2023 CJ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밖에 CJ는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국내외 대형 재해 상황마다 구호물자와 성금을 피해지역에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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