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강병진 SR 안전본부장(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9일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휴먼에러 예방을 위해 관리자 대상 맞춤형 예방대책 특별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3개월간 분석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강병진 SR 안전본부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통계분석 ▲인적요인 ▲직무요인 ▲조직요인 ▲환경요인 별 위험개소 및 안전관리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SR은 올해 7월 체계적인 빅데이터 분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세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최근 5개년 사고·장애 데이터, SRT 기장 휴먼에러 설문조사, 기후위기정보 등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SRT를 이용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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