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6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 시티현대 2단지 전용면적 184.49형(55.8평)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0억원에서 9억원 오른 39억원에 등록됐다. 계약일은 10월 20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2년 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강로3가동에 위치한 208가구, 2동 규모다.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보라매현대’ 160.31(48평)은 종전 8억2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 오른 13억5000만원에서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거래는 2008년 6월에 이뤄졌다. 단지는 82가구, 1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다.
광진구 자양동 소재 ‘한화꿈에그린’ 138.68(42평대)는 종전 14억4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 오른 24억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계약일은 10월20일이었고,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자양동에 위치, 2동에 나눠 116가구가 살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