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한 달 만에 글로벌 판매량 1위 기록
스팀 PCVR 정식 버전 출시 위해 최적화 작업 중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자체 개발한 VR(가상현실)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알렸다.
‘시에라 스쿼드’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공개한 ‘9월 가장 많이 다운받은 게임’ PSVR2 부문에서 북미와 유럽 지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에라 스쿼드의 캠페인 미션과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호드 모드 등이 호평받고 있다.
닉스 게임 어워즈에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VR·AR 부문 최우수상도 수상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닉스 게임 어워즈는 국제상협회가 전 세계 게임 업계를 대상으로 설립한 시상식이다.
현재 시에라 스쿼드 개발 스튜디오는 PCVR 버전의 최적화와 호환성 개선 작업을 하며 정식 버전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MD 호환성 개선과 밸브 인덱스, PICO, 바이브 시리즈의 컨트롤러 각도 개선과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 초반 UX와 게임 밸런스 수정, 리얼리즘 모드 초기 오픈, 햅틱 수트 연동 작업 등 이용자들의 여러 요구 사항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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