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ON 첫 번째 연사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호러 게임 장르를 대표하는 미카미 신지다. 그는 미국 게임 전문 웹진 중 하나인 IGN이 선정한 톱 100 게임 크리에이터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로스트아크’의 금강선 디렉터도 올해 G-CON 메인 연사로 참여해 청중을 맞는다. 그는 ‘빛강선’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유한 게임 개발자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이용자와 소통으로 호평받고 있다.
금 디렉터는 다양한 문화 장르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종합 예술로서 게임의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가 직접 기획·총괄한 ‘로스트아크 OST 콘서트’는 21만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등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됐다.
미카미 신지와 금강선 디렉터를 포함한 G-CON 전체 강연자 리스트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컨퍼런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에서 패스를 구매해야 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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