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컴글로컬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한 이광헌 한컴지니케이 대표(왼쪽 여섯번째)와 김희필 제주대학교 부총장(오른쪽 다섯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는 자회사인 에듀테크 전문 기업 한컴지니케이(대표 이광헌)와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가 다문화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제주대 사라캠퍼스에서 열린 ‘제주대-한컴 글로컬 연구소’ 개소식에는 이광헌 한컴지니케이 대표와 김희필 제주대학교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문화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며 업무 협약을 맺은 적 있다. 이번 연구소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연구와 교류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산‧학‧관과 다양하게 협업하며 제주도 맞춤형 다문화 정책과 같이 지역 특성을 살린 연구를 진행한다. 다문화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연구를 중심으로 차별화한 RDBR 콘텐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광헌 한컴지니케이 대표는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세운 글로컬 연구소를 통해 다문화 인구를 위한 지역 정책 연구와 유익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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