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소노인터내셔널이 ESG 소셜마켓을 개최한다.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은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에서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특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되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ESG 마켓’은 춘천시 대표 관광 명소에서 진행되는 플리마켓 행사다.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 관내 소상공인들과 공생의 뜻을 함께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40여개 팀이 부스를 열어 우드 마그넷, 디퓨저, 어항초, 레진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핸드메이드 상품과 관광 기념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행사는 케이블카 하부 승차장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문화를 지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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