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전국의 식음(Food&Beverage)업장 34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식품접객업소 위생 등급 심사에서 ‘매우 우수’인증을 받았다.
위생 등급제는 식약처가 2017년 5월부터 위생 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평가해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소에 ‘위생별’ 등급을 지정하는 음식점 위생 등급 제도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18년부터 평가를 신청해 재심사를 거친 영업장까지 모두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받았다. 지난 17일 강원도에 소재한 켄싱턴호텔 설악의 레스토랑 3곳까지 평균 92.7점으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으면서 별 3개를 받은 식음업장이 총 34곳이 됐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직원들의 교육을 강화해 고객의 안전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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