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랜드(대표 최운식)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2023년 FW 첫 컬렉션인 ‘시티룩 컬렉션’을 16일 공개한다. /사진=이랜드 미쏘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이랜드(대표 최운식)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2023년 FW 첫 컬렉션인 ‘시티룩 컬렉션’을 16일 공개한다.
시티룩은 느낌이 다른 두 가지 이상의 무드를 섞어 새롭게 표현한 현대적 감각의 옷차림을 뜻한다.
미쏘가 새로 선보인 올해 ‘시티룩 컬렉션’은 본인의 일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녈한 면모와 현대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활동적인 시티 우먼의 감성을 함께 보여준다.
미쏘만의 시티룩 감성을 담은 룩북도 함께 공개했다. 룩북에서는 포멀한 무드의 아우터와 캐주얼한 무드의 아이템을 조화롭게 코디하여, 모던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는 캐쥬얼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랜드 미쏘의 ‘시티룩 컬렉션’은 16일부터 전국 미쏘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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