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DB손해보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사진 제공=DB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81개 프로미카월드점에서 배터리 충전 등 12가지 항목이 포함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겐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약 미가입 고객은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출동 서비스 이용하는 고객 중 현장에서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겐 차량 내부의 짐을 옮기 수 있는 친환경 에코백(협력정비업체 입고 시)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휴가철을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올해도 하계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항상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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