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 신임 준법감시인에 이장섭 인천동부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 이장섭 신임 부행장은 IBK기업은행 내에서도 위기대응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은 14일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 활기찬 조직’을 향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조직개편에 맞춰 ‘직원에게 희망을, 조직에는 활력을 주는’ 인사 원칙을 수립하고 다양한 인사혁신 방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사 제도를 개선했다.
이장섭 신임 부행장은 1966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장섭 신임 부행장은 지난 1991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2013년 남동PB센터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인천항지점장, 2018년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21년에는 카드사업본부장으로 승진했으며 같은해 7월부터 인천동부지역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장섭 신임 부행장은 코로나 비상대책반 실무총괄로서 위기대응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보다 현장감 있고 내실 있는 내부통제를 통한 고객 신뢰 강화 임무를 부여받았다.
◇ 인적사항
▲ 1966년생
▲ 1985년 동산고등학교 졸업
▲ 1989년 중앙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 2007년 Helsinki School Economics MBA
◇ 주요 경력
▲ 1991년 9월 IBK기업은행 입행
▲ 2013년 1월 IBK기업은행 남동PB센터장
▲ 2014년 1월 IBK기업은행 인천항지점장
▲ 2016년 1월 IBK기업은행 남동인더스파크지점장
▲ 2017년 7월 IBK기업은행 남동중견기업센터장
▲ 2018년 7월 IBK기업은행 총무부장
▲ 2021년 1월 IBK기업은행 카드사업본부장
▲ 2021년 7월 IBK기업은행 인천동부지역본부장
▲ 2023년 7월~ IBK기업은행 준법감시인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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