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날 자리에 참석해 바로고 라이더의 안전 배달을 위한 위생 키트, 핸드크림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양사는 바로고 허브(지역 배달 대행업체)와 KT 영업 전문 인력 간 공동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했다. 바로고가 운영하는 상점주 종합 컨설팅 사이트 ‘든든상점’과 KT의 인터넷 및 관련 서비스를 결합해 상점주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게 운영에 필요한 제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에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양사가 참가해 예비 상점주를 대상으로 각 사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무료 컨설팅을 제공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KT는 건강한 배달 시장 조성을 위해 바로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라이더, 상점주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사업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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