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 배상 접수에 나섰다.

해외주식 및 해외 선물 거래는 이후 오후 1시39분까지 장애가 있었다. 해외주식 및 선물 거래의 경우 1시간 가량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사과 공지에서 "시스템 이용에 따른 불편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검토 후 신속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배상 접수 기한은 7월 7일까지다. 한국투자증권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장애시간 중 접속 시도기록이 있고, 장애로 인하여 매도(청산)를 못한 경우 배상이 가능하다. 이날(7월 5일) 장마감 시까지 매도(청산)해 손실이 확정된 건에 한해 배상한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거래 시스템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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