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에서 3년연속 최상위 등급(AAA)을 유지했다고 3일 밝혔다.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정보보호 리더십·자원관리 및 기술적·관리적·기술적 보호활동 등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 노력을 평가해 5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SR은 ▲ISMS-P 등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 획득 ▲4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 지정 ▲공공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진단 평가 우수 달성 ▲보안캠페인(정보보호 굿즈 제작·보안소식지 배포) 활동 등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부의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해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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