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이달 20일부터 서울점 지하1층 ‘Café LA (카페 라)’ 오픈라운지에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유행화장展’(이하 ‘유행화장전’)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980년대를 재현한 공간에서 당시의 스타일링과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그 시절을 회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화장대, 옷장, 응접실 등 다양하게 꾸며진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유행화장전’ 전시는 6월 15일까지며,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유행화장전을 검색하면 사전예약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배부하는 입장권을 통해서도 무료로 방문 가능하다.
‘Café LA (카페 라)’는 신라면세점이 익선동의 유명카페 '청수당'으로 알려진 공간 기획 기업 '글로우서울'과 함께 콜라보해 서울점 지하 1층에 런칭한 카페다.
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의 쉼터가 됨은 물론,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인근의 명소로 새롭게 자리했다. 면세점과 호텔, 남산 조망이 가능한 잔디밭 공간과 폴딩도어로 연결되어 있는 카페의 개방감이 특징으로, 오는 6월에는 면세점 옥상 공간까지 루프탑 카페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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