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오는 6월부터 한 달간 아즈메타 내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앤디 워홀의 대표작인 ▲캠벨 수프 통조림 시리즈(Campbell's Soup Can Series) ▲마릴린 먼로 시리즈(Marilyn Monroe Series) ▲달러 사인(Dollar Sign) 등을 비롯한 70여 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작품마다 도슨트가 제공되며 정기적인 후속 전시도 기획 중이다.
한컴프론티스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아즈메타 내 메타버스와 아트 NFT의 팬덤 커뮤니티 조성을 지원하고 새 아티스트를 지속해서 발굴·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현석 한컴프론티스 대표는 “바이테럼코리아·내스타일과 협력해 메타버스와 NFT 커뮤니티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웹 3.0 트렌드를 이끄는 수익 모델을 구현하고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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