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3연전이 열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스타벅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 데이’ 기간 중 특별한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행사 첫 번째 날인 4월 28일에는 SSG랜더스필드1F점과 SSG랜더스필드2F점에서 고객들에게 스타벅스의 경험을 전달하고 있는 점장 임재선 파트너와 점장 강신원 파트너가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두 번째 날인 4월 29일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벅스에서 모녀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어머니 배연주 파트너와 딸 강현주 파트너를 초청해 특별한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배연주 파트너는 2005년 입사해 국내에서 세 번째 최고령 바리스타로 근무 중이며 올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공로로 딸 강현주 파트너와 함께 사내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SSG 랜더스 선수가 스타벅스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해당 선수가 당일 경기 관람객 중 3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1 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프로야구 시즌 기간 중 홈런을 기록한 해당 선수와 스타벅스가 총 200만 원을 절반씩 기부해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으로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오고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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