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2023년 4월 30일에서 7월 31일로 연장된다. 지난 1월 13일 금통위에서 종료기한을 연장하고 추가 연장이다.
한은은 "금번 조치는 금융안정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최근 실리콘뱅크 은행(SVB)과 크레딧스위스(CS) 사태 이후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유동성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금융시장 상황 및 동 조치의 효과 등을 감안하여 필요시 재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