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반려나무와 웰컴키트는 신입, 경력직 입사자들이 호반그룹에 건강하게 자리매김 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2023년 신입공채로 입사한 호반건설 HR팀 김현진 주임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주간에 축하 카드와 반려나무를 받았는데, 가족들이 호반건설에 입사한 것으로 더 축하해 주었다”며 “선배, 동료들과 소통하고, 업무도 열심히 배워서 나무처럼 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신입사원 연수는 2주간 진행됐다. 경영진과의 대화, 특강, 멘토와의 만남, 대한전선 당진공장 및 호반건설 공사현장 견학, 단편 영화 제작 등 직무를 이해하고 소속감과 동기애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는 게 호반건설 측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 1989년 설립된 호반그룹은 호반건설 등을 중심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가며, 지난해 재계 순위 33위(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집단 발표)다. 호반그룹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M&A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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