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공생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동행,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 중에 있다.
비즈니스에서 ESG를 고려한 의사결정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친사회 사업을 규정하는 자체적인 Taxonomy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수주부터 수행에 이르는 각 단계별 ESG 리스크와 기회요인을 모니터링하여 환경과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지주사 전환 및 정부의 친환경 정책 확대에 발맞춰 포스코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500만톤 생산 인프라 구축, 신재생 발전, 수처리·폐기물 사업 등 친환경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친환경건축물 기술개발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사회인프라 확충, 노후 주거 환경개선 등을 위해 글로벌 금융사로부터 해외 ESG 채권을 발행한 바 있으며, 우리은행과 ESG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포스코건설이 수행하는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등 ESG 관련 건설사업에 지급보증 및 PF금융을 지원받고, ESG사업에서 활용 가능한 여유자금 중 일부를 ESG금융상품에 가입했다.
또한 위기동물 구조 및 임시보호 공간 마련, 벌 개체 보호를 위한 도시양봉,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캠페인 및 어린이 환경 교육프로그램인 ‘초록놀이 학교’ 운영 등 인간과 동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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