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닫기이석용기사 모아보기)이 5급 경력직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핵심 사업분야 경쟁력 확보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농협은행은 오는 27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서류심사, 온라인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 2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ICT신기술 ▲금융 ▲FX딜링·자금운용 ▲디지털 ▲UI·UX ▲데이터 등이다.
특히 이번 농협은행 채용 과정은 실무능력 중심의 역량평가를 위한 전형으로, 기존 공채보다 축소됐다. 입사 지원부터 최종 합격까지 총 전형 일정은 1개월 이상 단축됐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실무능력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 채용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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