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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기사 모아보기 전 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유력 거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GI는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을 경우 새로 출범할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직을 김병철 전 사장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철 전 사장은 정통 증권맨으로, 업계에서 유명한 '채권통'이자 자산운용 전문가이다.
2012년 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으로 옮겨 S&T그룹 부사장, 그리고 GMS(Global Markets & Securities)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2019년 당시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그러나 2020년 3월 당시 신한금융투자가 라임펀드와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고객 투자 손실 사태가 발생하면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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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KCGI는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을 경우 잔금 납부하고 딜 클로징이 되면서 사명 공모와 공개 채용 진행 등 본격적으로 인력 수혈이 가능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을 거쳐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게 될 경우, 법정 심사기간은 신청서를 받은 지 60일 이내다. 다만 추가 자료 제출과 사실 조회 등은 이 기간에서 빠지기 때문에 승인 여부 결정 시한은 가변적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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