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한컴위드(대표 송상엽)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 곽민철)와 블록체인 및 보안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위드의 데이터 암호화 기술이 셀바스 AI의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제품 ‘셀비 체크업’에 접목돼 보안성이 강화된 모바일 서비스 제품으로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컴위드와 한컴이 추진 중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의 회원 및 저작권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NFT 통합 플랫폼 개발 사업에도 셀바스 AI의 기술을 활용해 음악, 미술작품 등을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로 생성하는 기술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각종 데이터 및 콘텐츠를 이용한 서비스의 보안이 날로 강화되고 있는 만큼, 양사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셀바스 AI 관계자는 “당사의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한컴위드의 보안 기술이 결합됨으로써 양사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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