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이 2023년 3월 31일까지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90%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사진=IBK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이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90%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제휴 은행과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설된 계좌를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3개월간 90%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대상 통화는 미국 달러(USD), 중국 위안화(CNY), 홍콩 달러(HKD) 등 3종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IBK투자증권 누리집이나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홈 주식거래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또는 애플리케이션 ‘아이원 뱅크’(i-ONE Bank)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누리집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고객 니즈(Needs·수요)에 맞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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