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반기 최고의 야심작 갤럭시 S23 시리즈가 전날(14일) 사전 개통됐다. 전작 갤럭시 S22 대비 출고가가 15만원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기준 109만대의 판매량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삼성카드는 다음 달 31일까지 SKT와 함께 갤럭시 S23 시리즈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직전 6개월간 삼성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 중 SKT 제휴 삼성카드를 이용해 SKT에서 갤러시 S23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T나는혜택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15만원 캐시백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갤럭시 S23 시리즈 구매 후 통신요금을 자동 납부 등록하고 다음 달 30만원 이상 이용실적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신한카드도 갤럭시 S23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LG유플러스(LGU+) 공식 온라인 스토어 유플러스닷컴에서 전용 카드 'LG U+ 스마트플랜 Plus 신한카드(김토끼 에디션)'로 갤럭시 S23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2만원 캐시백과 24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시백 이벤트는 선착순 2000명까지 제공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단말기 할부 이용금액을 24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LG유플러스 캐시백 이벤트는 전용 카드로 24만원 이상 단말기 할부를 이용하고 LG유플러스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에게 7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사용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5만원을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KT도 오는 28일까지 'KT Super할부 Plus 신한카드'로 50만원 이상 단말기 할부를 이용하고 KT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에게 최대 1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SKT에서는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사용이력이 없는 고객이 'SKT T라이트 신한카드'로 70만원 이상 단말기 할부 이용 시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한편 갤럭시 S23 시리즈 국내 공식 출시일은 오는 17일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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