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왼쪽)과 김대일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총괄본부장이 2023년 1월 17일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유산 기부 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신영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와 ‘유산 기부 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계획 기부자를 발굴하고, 유산 기부 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산 기부 신탁 및 계획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과 김대일 신영증권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성한기 총장은 “‘유산 계획기부’라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협약을 통해 기부 문화과 활성화되고 두 기관이 윈윈(Win-win‧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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