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모션은 업계 최초로 한국은행 기준금리(1월 1일 기준 3.5%)가 차량 할부 금리로 적용된다. 최근 신차 할부 금리가 7% 이상인 고금리 시대에 구매 부담을 낮춘 금융상품이다.
예를 들어 1월에 모닝을 출고하면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인 3.25%의 할부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단 전제조건으로 선수율 10% 이상을 현대 M계열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또 월중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변동되면 다음달 금리를 반영한다.
기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에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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