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의 골자는 ▲그룹 신사업 업무와 디지털 부문과의 시너지 강화 ▲담당 부서 일원화 및 기능별 팀 구성 확대 ▲그룹 사회공헌·대외협력 및 인재개발·연수원 건립에 따른 조직 신설 등이다.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부회장에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을 임명하고 김성철 전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이광호 전 광주은행 부행장을 지주 준법감시인(상무)으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대외협력본부장(상무)에는 최진석 전 지주 IR부장을 임명했다. 이승국 리스크관리본부장과 박종춘 미래성장장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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