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용윤호 대기업강북본부장을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운호 신임 부행장은 인사 및 영업 등 은행 경영 전반 및 영업 현장 이해도가 높고 소통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7년생인 용 부행장은 강원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1995년 조흥은행에 입사하며 은행권과 연을 맺었다. 신한은행에서는 인사부 과장·차장·부부장·팀장을 맡았다. 이후 광교 대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대기업영업1부장 겸 RM을 거쳐 현재 대기업강북본부장을 지내고 있다.
다음은 용윤호 신한은행 신임 경영지원그룹장 부행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7년 3월 30일 출생
▲1986년 2월 강원고등학교 졸업
▲1994년 2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학과 졸업
◇주요 경력
▲1995년 9월 조흥은행 입행
▲2002년 2월 조흥은행 연지동지점 과장
▲2004년 2월 조흥은행 대기업영업부 과장
▲2004년 6월 신한은행 인사부 과장-차장-부부장- 팀장(부서장대우)
▲2017년 1월 신한은행 광교 대기업금융2센터장 겸 RM
▲2020년 1월 신한은행 대기업영업1부장 겸 RM
▲2021년 1월 신한은행 대기업강북본부장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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