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면번영회가 주관하고 삼양목장이 후원하는 ‘2023년 화합과 소망 기원제 대관령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연례 행사다.
이번 해돋이 행사를 기념해 삼양목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입장한 고객에게는 삼양목장 시그니처 선물을, 선착순 10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소원 엽서 이벤트, 해돋이 사진 즉석 인화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삼양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해발 850~1,47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600만평의 아시아 최대 관광 초지 목장이다. 이국적인 풍경과 양몰이 공연 등으로 매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평창군의 주요 관광 명소로, 특히 겨울 시즌에는 자가용을 타고 목장 내를 이동할 수 있어 코로나 시기 드라이브 스루 관광지로 알려지며 비대면 관광지로 각광받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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