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와 ‘이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또 다른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인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의 독립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2022년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는 57개국에서 1만 10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디자인본부 마시밀리아노 라 로베레 (Massimiliano La Rovere) 부사장은 “아이코스는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 제품이다. 과학에 근거한 아이코스는 선도적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의 결합체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이프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간결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요구와 선호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아이코스 일루마가 감각적인 외관과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 그리고 소비자 편의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이다.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그 이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필립모리스 디자인 팀에게 감사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프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의 최고경영자(CEO)인 우베 크레머링 (Uwe Cremering)은 “우리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어워드를 마쳤다. 어워드에 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출품된 적은 없었다. 이는 전세계에서 모인 권위있는 심사위원단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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