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 이 사장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전략적 방향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원활히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 사장은 지난 3월 하나생명 사장으로 취임한 후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올해 3분기 하나생명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228억원 대비 35.8%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서울 여의도 사옥 매각이익 110억원을 제외하면 24.6% 도약했다.
이 사장은 보험상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판매채널도 다각화했다. 하나생명은 모바일 방카슈랑스(은행연계보험), 법인보험대리점(GA)을 통한 판매를 시도하고 있다.
하나생명은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4월 ‘e우리아이보장보험’을 내놨으며 7월에는 ‘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손안에 골라담는 암보험은 출시 4개월 만에 1만 건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나생명은 지난 10월부터 ‘하나로 연결된 변액연금보험’을 법인보험대리점(GA)인 에이플러스에셋을 통해 판매하도록 했다. 이 상품은 출시 보름 만에 800여 건을 판매하고 지난달 초 2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하나생명의 강점인 방카슈랑스 채널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채널을 구축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판매 저변이 넓어짐에 따라 보장성보험 비중도 확대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하나생명은 방카슈랑스가 주력 판매채널인 탓에 저축성보험 비중이 높다. 저축성보험은 내년 신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도입되면 부채로 계상된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홍원학號 삼성생명, 투자손익 압도적 우위…한화생명 수익성 ‘꼴찌’ [금융사 2026 1분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300136410380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내정 배경은 [금융권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3091709012100285dd55077bc22109410539.jpg&nmt=18)
![지에이코리아,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영업 시너지 기대" [GA업계 돋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12227280516608a55064dd118222261122.jpg&nmt=18)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언더라이팅 AI 정조준…의료 리스크 평가 정밀화 [보험사 AI 대전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11606320347209efc5ce4ae22115044195.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