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아콘찌’ 작가와 손잡고 ‘메리 스위트마스 NFT’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판매 수량은 상품에 따라 각각 2000개로 구성해 총 4000개 한정으로 준비했다. 소비자 판매가는 1만 7500원이다.
‘메리 스위트마스 NFT’를 구매하게 되면 롯데 스위트몰의 마이 페이지 나의 NFT 지갑 안에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NFT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 아트윅이 변화하며, 랜덤 리워드의 결과도 함께 알 수 있다. 변화되는 NFT 아트웍은 총 2종으로 ‘빼빼로 프렌즈’와 ‘카니&쵸니’, ‘말랑이’ 캐릭터와 롯데제과 과자를 활용해 만들었다.
롯데제과는 이번 ‘메리 스위트마스 NFT’를 출시를 기념하며 12월 20일 저녁 7시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1시간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은 ‘롯데 스위트몰’의 배너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5월 제과업계 최초로 빼빼로 프렌즈 NFT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빼빼로 프렌즈 NFT는 판매 시작 5분만에 완판을 기록하여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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