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는 국내 대표 배터리 산업 전시회다. 내년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독일 뮌헨에서도 열린다. 첫 해외 개최다. 미래 전략산업으로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국내 배터리 산업의 해외네트워크 확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시 기간 내 같은 지역에서 유럽지역 대표 에너지 전시회인 ‘더 스마터 이 유럽’이 함께 열려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남 KBIA 상근부회장은 “우리 배터리 산업을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기업 간 다양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