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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 업계 최초 자동차 플랫폼 개발 [완전판매 신사업 시동거는 GA]

기사입력 : 2022-12-05 00:00

(최종수정 2022-12-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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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 업계 최초 자동차 플랫폼 개발 [완전판매 신사업 시동거는 GA]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인카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초로 자동차 플랫폼 ‘카링 (Car-ing)’을 출시했다. 자동차 운전자를 캐어 해준다는 의미를 담은 ‘카링’은 자동차보험, 주유, 정비, 자동차 구매 및 대출, 사고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동차 라이프 사이클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오직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출장 정비 서비스 ‘카수리’, 자동차 입고 수리 ‘닥터차’, 자동차 신용 대출 업체 ‘핀셋n’과 제휴를 진행했으며 향후 자동차 타이어 교환 알림, 실손보험금 관리 등의 서비스를 추가하여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인카금융서비스를 설립 초기부터 IT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업계 최고 수준 IT인프라를 갖췄다고 자부한다.

인카금융서비스는 “IT분야에 200억 원이 넘는금액을 투입하여 업계최고 수준의 영업지원시스템과 IT인프라(시스템 및 인력)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는 단순히 IT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보험사의 상품과 수수료체계, 계약관리체계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 구현하여 인카금융서비스만의 수수료체계와 계약관리 체계하에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적으로 수수료 체계를 지니고 있고, 34개가 넘는 모든 보험사의 상품과 계약관리, 수수료관리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 담을 수 있는 자체 전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보험대리점은 인카금융서비스가 유일하다.

이 시스템으로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사의 수수료지급일 또는 수수료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소속 설계사에게 수수료를 약속된 일정에 투명하게 지급할 수 있게 됐다.

GA업계 최초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상시 기구인 ‘소비자 보호 총괄단’을 신설, 금융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총괄단은 금소법 대응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목표로 내부통제기준을 만들어 운영한다. 내부통제에 그치지 않고 효과적이고 편리한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내부통제 시스템도 개선하고 있다. 지난 9월 광고심의를 전산화해 편의성은 물론 심의접수를 간소화하여 영업현장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매월 전직원 대상으로 금소법 준수, 광고심의사례, 미승인 광고 방지, 불완전판매계약 예방 등을 주제로 지속해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전사적으로 모바일 청약을 권장하고 있다. 자체 모바일 전산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모바일 확인서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확인서를 통해 완전판매, 고지의무 확인서 등을 징구하여 완전판매 및 의무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 노력 결과, 2021년 하반기 기준 생명보험 0.03%, 손해보험 0.01% 였던 불완전 판매율이, 2022년 상반기 생명보험 0.02%, 손해보험 0.01%로 개선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자회사 에인과 함께 보험상품추천 서비스 개발을 완료해 상용할 예정이며 디지털 환경속에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는 것이 목표”라며 “법인 및 VIP고객을 위하여 상속증여 연구소의 활동영역을 확대해 VIP고객과 기업세미나를 적극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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