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금융교육 및 자립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매년 225명에 이르는 자립준비청년, 보호종료예정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성장을 돕고 있다.
자립을 앞둔 만 18세 이상 청소년들은 금융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1인당 100만원씩의 자립활동비를 지원 받고 통장 개설부터 저축, 펀드, 보험, 주식 등의 금융생활을 실제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205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총 1억5000만원을 지원 받았다. 자립활동비 사용 및 금융상품 투자 결과를 분석한 전문가들의 종합 진단, 평가 과정도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겐 ICT분야 체험 교육을, 고등학생부터 20대 초반까지는 드론·웹툰·3D프린터·코딩 등 실제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 중이다.
지난 3년 간 프로그램 별로 각각 2000명, 300명이 혜택을 받았다. 실제 180여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우에는 ICT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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