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NFT는 롯데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대호 선수의 은퇴를 기념하는 이벤트 일환이다.
포토카드에는 은퇴식 슬로건인 ‘RE:DAEHO’ 와 함께 이대호 선수의 현역 시절 모습을 담았다. 선수의 사인과 함께 ‘조선의 4번 타자’, ‘자이언츠 영원한 10번’, ‘거인의 자존심’, ‘롯데의 심장’ 등 4개의 카테고리로 포토카드가 발행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7월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NFT 사업을 본격화해나가고 있다. 내년 1월 중 실제 상용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해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한 다양한 종류의 NFT를 판매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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