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갤러리아가 KB 국민카드와 손잡고 쇼핑 혜택을 담은 카드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갤러리아백화점 및 갤러리아몰에서의 쇼핑 혜택을 담은 '갤러리아 KB 국민카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카드는 오는 29일부터 발급 가능하다.
‘갤러리아 KB국민카드’는 그 동안 갤러리아가 카드사와 출시한 제휴 카드 가운데 가장 큰 청구할인 혜택을 담았다. 청구할인율은 5%이며, 현장할인 5%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전월 실적을 3개 구간(50/100/200만원 이상)으로 나누어 최대 7만원 할인 한도 내에서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와 KB 국민카드는 첫 협업을 기념해 다채로운 신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12월 31일까지 갤러리아 KB 국민카드로 갤러리아백화점에서 구매 시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최대 13.5%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고, 5% 갤러리아 카드할인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러리아 온라인 신규발급 캐시백 프로모션도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카드 신규 발급 후 갤러리아몰 첫 결제시(10만원 이상) 5만원 캐시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그 외에도 올 연말까지 100만원 이상 결제시 12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 KB국민카드는 기존 백화점 할인에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여 갤러리아 고객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다양한 제휴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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