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흥국화재는 소비자가 메신저피싱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관계 기관 및 손해보험협회 등과 긴밀이 협업하여 메신저피싱 피해 감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년 상반기 메신저피싱 피해액 중 60대 이상에서 58.9% 발생하여 고령층이 피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흥국화재는 메신저피싱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소비자보호실과 준법감시팀 소속 전 임직원이 참여해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출처가 불분명한 URL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자금이체 요청은 반드시 본인을 확인한 이후, 대응해야 한다는 피해예방 내용 등을 정리한 리플릿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흥국화재 고객들에게는 카카오 알림톡과 블로그를 통해서도 메신저피싱 등의 피해예방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기법에 따른 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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