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간은 12월 3일까지다. 고객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다. 이미 토스뱅크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 중인 SKT 고객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자동납부 서비스는 토스뱅크 앱 내 ‘상품 찾기’ 탭, ‘자동납부 등록하기’를 통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고객들은 해당 페이지에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여러 금융사의 자동납부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자동납부 ‘이사’가 완료된다.
현재 토스뱅크 고객 20만 명이 이를 상시 이용하고 있다. 일단 등록하고 나면 관련 내역을 토스뱅크 한곳에서 확인하고 연체도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된다.
이는 토스뱅크가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다른 계좌로 연체 막기’ 기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는 토스뱅크가 각종 연체로 고객들의 신용도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고객들은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해당 기능을 ‘ON/OFF’ 할 수 있다.
다른 계좌로 연체 막기 기능을 이용 중인 고객 6명 중 1명(16%)은 연체 및 연체에 따른 신용도 하락 문제를 예방한 것으로 토스뱅크는 파악했다.
또 토스뱅크가 대금 납부일마다 ‘자동납부 미리알림’ 앱 푸시 메시지를 발송함에 따라 고객들은 언제, 어떤 명목으로, 얼마의 대금이 지출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각종 대금 납부 연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까지 토스뱅크가 세세히 주목한 결과 고객들의 신용도 하락 등 문제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자동납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편리성과 함께 연체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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