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8일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2022에서 선보일 출품작 9종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올해 메인 슬로건은 ‘귀환(歸還)’으로 설정했다. 2019년 이후 지난 4년간 재미에 집중해 개발해 온 게임들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넥슨은 올해 지스타에서 역사상 최초로 콘솔 플랫폼 시연을 진행한다. PC·모바일 기기와 함께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시연 출품작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신작 ‘프로젝트 AK’ ▲‘프로젝트 오버킬’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 등 신작 5종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선보인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유저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게임사가 되고자 그간 치열하게 준비해 온 폭넓은 장르, 플랫폼의 작품들을 지스타에서 선보이게 됐다”라며 “오랜만에 게임 축제 현장으로 복귀하는 만큼 현장을 찾은 관람객 분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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