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저축 프로젝트'는 열매 악취 민원으로 잘려나갈 위기에 처한 은행나무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 심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SBI저축은행은 암은행나무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식돼 맺은 은행 열매 결실을 대중과 나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국산 은행 열매를 이용한 간식을 제작했다. 간식은 SBI저축은행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벤트 참여 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서울 송파구 일대 가로수에 심어진 암은행나무를 선별해 고속도로 등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식하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공감으로 지난 5년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었던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다섯 번째 프로젝트에도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