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닫기서경배기사 모아보기)의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 6000여만원 상당의 오설록 콤부차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하는 2022 핑크 페스티벌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등에 전달했다.
또 오설록은 내달 제주 양봉농가에서 자연 방식 그대로 채밀한 ‘프리미엄 제주 벌꿀’을 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설록 콤부차는 지난 6월 출시한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와 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했다. 녹차 유래 카테킨, 비타민 등을 함유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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