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대표 임정배)은 미원 광고 캠페인 ‘맛바람 미원’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공개 한 달 만에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맛바람 미원’은 미원이 66년이라는 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존재해왔다는 점을 재치 있게 풀어낸 광고 영상이다. 광고 영상은 ‘데킬라에 감칠맛, 미원’, ‘닭발에 감칠맛, 미원’, ‘감자튀김에 감칠맛, 미원’, ‘고기쌈에 감칠맛, 미원’, ‘단백질 쉐이크에 감칠맛, 미원’, ‘비둘기도 반한 감칠맛, 미원’, ‘치킨에 감칠맛, 미원’ 등 총 7편에 미원 굿즈 특별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대상㈜은 ‘맛바람 미원’ 캠페인을 향한 관심에 성원하고자 ‘감칠맛 미남 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감칠맛 미남’은 광고 영상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석고상의 눈에서 미원이 흘러나오도록 제작된 굿즈에는 ‘미원이 서럽게 울수록 모두가 맛있게 웃을 것’이라는 의미가 담긴 레터링 ‘Tear Makes Taste better’를 새겼다.
대상㈜ 관계자는 “출시 이후 66년이란 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함께해온 미원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 노력이 누리꾼들의 사랑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누리꾼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미원이 지닌 가치와 진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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