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케이뱅크가 단기성 예금 트렌드에 따라 짧지만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특판 상품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케이뱅크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 닫기 서호성 기사 모아보기 )는 약 100일 동안 연 3.1%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미리! 새해 준비 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은 ‘코드K 정기예금’(3개월)의 기본금리 연 2.4%에 우대금리 연 0.7%가 추가된 연 3.1%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오전 9시 케이뱅크 혜택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코드가 공개된다. 코드K 정기예금 가입 시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여타 조건 없이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만기일이 내년 1월 1일로 자동 지정된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 한도 제한은 없다. 상품 판매 한도는 500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은행권 정기예금 1년물 금리가 연 3% 초반대인 것을 감안하면 100일 만에 연 3.1%로 파격적인 금리”이라며 “금리상승기에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 스마트한 예금 트렌드를 반영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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