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람코자산신탁은 IMF 직후인 지난 2001년 설립된 부동산금융회사로 국내에 리츠 제도를 처음 도입시켰다. 당시 구조조정을 위해 부동산자산을 매각하려던 기업들과 안정적 투자처를 찾던 금융시장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도맡아 외환위기 직후 경제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람코는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대학원 학자금 지원 및 직무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언제든 학습할 수 있는 점프업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급여체계와 인사조직체계 개편을 통해 성과급과는 별도인 기본연봉을 동종업계 최고수준으로 높이기도 했다.
코람코자산신탁 한성렬 인재개발실장은 “우리는 사람이 전부인 회사로 모든 투자를 사람에게 집중하고 있다”며 “지금보다 더욱 성장할 코람코에서 꿈을 함께 키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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