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SK증권(대표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은 자사 자산관리 서비스 앱인 주파수 웰스 앱에서 투자 가능한 비대면 '달러채굴 랩'을 13일 출시했다.
달러채굴랩이란 최소 200만원이상 가입하면 이후 고객이 신경 쓸 필요 없이 매월 투자금에 비례하는 달러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랩서비스다.
월/분기 배당을 지급하는 미국주식이나 미국ETF(상장지수펀드)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자산을 배분한다.
자산을 배분해 위험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세계적 기축통화인 달러를 꾸준히 획득하여 투자성과를 만들어 내는 점이 특징이라고 SK증권 측은 밝혔다.
10월 말까지 달러채굴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4시간 무제한 참여 가능하며, 최대 10달러까지 채굴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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