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는 롯데칠성음료와 손 잡고 사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파티장 및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진 특별 공간에서 진행 된 오피스어택은 사내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돼 조기 종료 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이런 반응에 힘입어 추후 참여를 원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피스어택에 참여한 롯데제과 회계2팀 이은혜 사원는 “직꾸닭의 달콤 짭짤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이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었다”며 “동료들과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의성마늘 직꾸닭’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간장소스로 재우고 직화로 구운 닭구이 제품이다. 소스 전문 셰프가 자연재료(사과, 배, 양파, 마늘, 생강)를 활용해 개발한 특제 간장소스에 충분히 재워 진한 단짠의 풍미를 자랑한다. 230℃ 고온 오븐으로 1차 초벌하고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으로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쁜 업무로 지친 직장인에게 에너지를 전달해 주고자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